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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업 정서관리 전략(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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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
2023-04-20 10:27:09 | ||||
조회수 | 114 | |||
학업 정서관리 전략2
4. 내 감정 자주 확인하기 미국에서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한 그룹에게는 조사자가 하루가끝날 무렵 그날의 기분이 어땠는지 한 차레 물어보았습니다. 또 다른 그룹에게는 수시로 전화해서 그때그때 기분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난 뒤 두 그룹 사람들에게 지난 며칠 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두 그룹 간에 생활의 차이나 발생한 일의 차이가 없음에도 자주 자기 기분을 돌아보고 이야기한 그룹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실험은 중요한 것을 알려줍니다. 굳이 좋은 기분을 애써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어떨 때는 객관적으로 그 감정을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감정수첩을 만들어서 기쁨이나 즐거움, 실망감 등의 감정을 느낄때마다 그 순간이 지나가기 전에 감정수첩을 열고 그때의 상황을 떠올려 보고 그 감정을 느껴봅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끼도록 노력하다 보면 뇌가 긍정적인 감정에 보다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5. 걱정은 특정 시간에만 하기 걱정은 ‘걱정하는 시간’에 몰아서 하는 것입니다. 대학생의 경우 저녁시간이 적당한 데 잠들기 직전의 시간은 피해야합니다. 고민거리 수첩을 일단 만들고 고민이 떠오를 때마다 수첩에 적어 놓고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라. 걱정하는 시간이 되면 꺼내서 충분히 고민할게’라고 생각합니다. 걱정하는 시간이 되면 수첩을 펼치고 수첩에 적혀 있는 하루 동안의 고민을 해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고 해결방법이 없는 사항에서는 매달리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휴가를 앞두고 비가 오면 어떡하나 고민하는 것은 고민해 봐야 소용 없습니다. 이럴 때는 고민해 봐야 소용없음이라고 적습니다. 그러면 한결 마음이 편해집니다. 일상생활 중에 걱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다음 고민 시간에 몰아서 하자’하며 참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감사와 즐거움, 작은 행복을 느낄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6. 세로토닌 분비시키기 세토로닌 은근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도록 돕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걷기가 있습니다. 둘째, 햇빛을 쬐는 것입니다. 셋째 음식을 오래 씹는 것입니다. 넷째,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다섯째,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것입니다. 종합해보면, 햇빛 좋은 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걷는 것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산책 또는 걷기 운동을 하십시오. 이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치유법입니다.
7. 삶의 의미 부여하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그 다음 도서관을 가고 아르바이트를 가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집에 와서 자는 등의 시간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면 ‘ 왜 사는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린 왕자로 유명한 생텍쥐피리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그것은 삶을 행복하게 하는 데 중요한 지향점이 될 것입니다.
링크 : https://ctl.cs.ac.kr/learning/learning7.php?boardid=board_learning7&mode=view&no=106&start=0&search_str=&val=&cate=(창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정리 : 유한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박0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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