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등의 질병을 얻지 않기 위해 

잘못된 공부 자세를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 자세를 바로잡아 건강을 해치지 않고 장시간 공부할 수 있는 방법 !!

>> 건강을 해치는 안 좋은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잘못된 공부자세,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공부할 때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장시간 공부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책을 가까이 보기 위해 고개를 많이 숙이거나 목을 앞으로 길게 늘려뜨려 

책을 보게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잘못된 공부 자세로 목이 뻐근하면 금방 피로해질 수 있으니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겠죠?!

무리한 자세로 책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목에 통증이 발생하며 거북목이나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책을 볼 때는 책상 위에 있는 책을 들여다보는 것보다 시야각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는 독서대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2.활처럼 구부정한 허리

학습을 위해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척추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어요. 구부정한 허리는 척추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쳐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있는 것이 장시간 무리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부정한 허리를 의식해 어느 정도 꼿꼿하게 앉는 것도 좋지만, 공부하는 시간 동안 허리에 집중해서 등줄기를 꼿꼿이 펴고 있으면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공부 자세, 특히 구부정한 허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자에 엉덩이를 끝까지 붙인 후 등이 가볍게 등받이에 닿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3. 양반다리 또는 다리를 꼬는 자세

공부할 때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앉아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 많으시죠?!

다리를 꼬면 왠지 편안한 느낌이 들 때가 있지만 잠시뿐이라는 사실! 잊으시면 안돼요!

다리를 꼬는 자세는 무릎과 골반에 큰 무리가 갈 뿐만 아니라 다리 혈관에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면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공부할 때는 발바닥이 자연스럽게 바닥에 닿도록 두는 것이 좋으며 무릎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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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건 일시적으로는 정말 신경 쓰이고 불편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요. 

올바른 자세로 공부하는 습관이 완성되면 건강을 해치지 않고도 장시간 무리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공부 능률이 크게 상승할 거예요!

[출처] 영남이공대학교 블로그 잘못된 공부 자세? 알고 고쳐보자! 링크 : https://blog.naver.com/ync1968/222707032308